임상시험센터 소식

2014 바이오 메디컬 코리아 성료

작성자
pa*****
작성일
2014-06-06 12:23
조회
194

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(센터장 신재국)는 28일(수)부터 30일(금)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'BIO& MEDICAL KOREA 2014′에 참가해 '임상시험센터'와 ‘인제대학교 약물유전체연구센터’를 소개했다.

28일 첫날,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의 선정을 알리고 임상시험의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홍보하였다. 그리고 약물유전체연구센터의 홍보와 유전체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는 등 흥미로운 행사를 벌여 행사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.

이번 행사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 이외에 서울대학교병원, 서울아산병원,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등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4개기관이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임상시험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.

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는 2013년 10월 29일 보건복지부 지정, 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서 공모한 ‘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’에 비 수도권 최초로 선정된 이후 800만 인구의 동남권 임상시험 선도기관으로서 국내 및 다국적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임상시험은 물론 지역의 임상연구자 주도 연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 하고 있다.

또한 인제대학교 약물유전체연구센터는 2003년 설립된 이래 보건복지부 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(2003),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 약물유전체연구실(2003) 및 차세대 맞춤의료유전체사업단 약물대사유전체연구센터(2011) 를 유치하여 약물유전체 연구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, 국내외 관련 연구자와 연구협력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하여 개인별 맞춤약물 치료에 특성화한 국내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.

'바이오 & 메디컬 코리아(BIO & MEDICAL KOREA) 2014'는 보건복지부, 한국보건산업진흥원, 충청북도 주최로 지난 28일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어 국내외 제약·바이오·의료기기 기업들과 병원, 공공기관 등 총 470여곳이 참여했다. 바이오 & 메디컬 코리아는 3일간 해외 참가자 2천 2백여 명을 포함해 총 2만 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.